페이지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피노키오증후군[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피노키오증후군


최근 모 방송사에서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는 43명 중 1명꼴로 거짓말을 하면 반사적으로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피노키오증후군’을 소재로 삼았다. 이 드라마는 동화 속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참말만 하며 살아야 하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수습기자가 되면서 진정한 기자로 성장한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형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엄마가 상류층의 압력과 욕심으로 여론몰이를 하여 친구의 가정을 파탄 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엄마가 언론을 이용하여 이익을 얻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등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현실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진실을 선택한다.

기자로서의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진실을 고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퍽 인상적이다. 그들은 “기자의 거짓말은 대중의 눈을 멀게 할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며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거짓은 그들에게 있어 체질적으로 맞지 않은 것이다. 당연히 그들의 세상은 정의와 진실이 살아 꿈틀거리고, 불의와 거짓은 맥을 못 춘다. 누구나 꿈꾸는 세상이다.

언론인이라면 마땅히 진실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어떤 사건에 대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진실만을 보도해야 한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여기에 하나 더 중요한 물음표를 던진다. 언론을 접하는 대중들도 ‘진실을 꿰뚫어보는 눈’이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들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론몰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진실을 꿰뚫어보는 눈일 것이다.

2천 년 전 실제로 ‘피노키오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진실만을 말하고 진실을 가려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진실을 본 이상 거짓은 말할 수 없었고, 따를 수 없었다. 그들이 진실을 버렸다면 그들의 삶은 편안했을 테지만 체질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차라리 고난을 택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복음 10:27)

영적 피노키오들은 로마의 거센 핍박을 받고도 죽음을 불사했다. 하나님의 진리가 사람에 의해 변질되기 시작했을 때도 그들은 진리를 저버리지 않았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을 폐지했을 때 그들은 목숨을 던져 유월절을 고수했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아무것도 덧붙이거나 감하지 않았습니다. … 이 사람들은 모두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 모든 성서를 연구해온 나는 나를 협박하기 위해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은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은성출판사, 294~295쪽)

목숨을 버릴지언정 거짓을 따르지 않았던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당시에는 손해를 본 것 같았으나 그들은 천국의 축복을 받고 있음이 틀림없다. 이 시대 우리는 어떠한 신앙의 길을 걸어야 할까.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진실의 길을 선택한 멋진 피노키오가 되어보면 어떨까.
출처:패스티브닷컴

2015년 2월 17일 화요일

양재동 마린쿡에서...

양재동 마린쿡은 초밥이 정말 유명한데요..
한번 먹고 오면 또 생각나는 곳이에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많이 먹고 가더라구요..

스테이크랑 여러가지 있는데..주로 회나 초밥만 실컷먹다보니..
단 한컷도 못 찍었어요 ㅋㅋㅋ

후식은 케이크 종류가 많은데... 



금가루 뿌려진 초코무스와 치즈티라미스...
딸기맛 미니케이크랑 먹었네요.
음료는 바리스타가 직접만들어줘요~ 
이번엔 아이스카라멜라떼로 달달함을 더해줬죠^^
다음을 기약하며ㅠ
계산하니 10% 쿠폰도 받았어요~^^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네덜란드 포테이토


동생이 네덜란드 여행중에 보내준 사진이에요~
예전에 네덜란드 갔을때 배고플때마다 많이 먹었던
포테이토라 사진 보는 순간 그때 생각이 많이 나요 ㅠ
저기 저 마요네즈는 포테이토용 마요네즈라..
일반 마요네즈랑 맛이 달라요.
근데 한국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는거요ㅠ
케찹보다 더 맛있거등요^^
아~아~~ 그립네요 ㅋㅋ

2015년 2월 9일 월요일

건강하게 사는 비결~<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건강하게 사는 비결...

신체만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 영혼이 건강해지고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이 
영적 보약입니다.

2015년 2월 2일 월요일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받는 침례<하나님의교회>



그래서,,
침례는 죄사함과 영생의 권세가 있는 
구원자의 이름으로 받아야합니다.
성부 여호와,성자 예수님..
성령시대엔 새 이름으로 받아야
우리가 온전한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 이름의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