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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잠잠히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 하나님의교회♡

잠잠히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고후 1장 23절~2장 4절 "내가 내 영혼을 두고 하나님을 불러 증거하시게 하노니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 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 기쁨이 너희 무리의 기쁨인줄 확심함이로라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하려고 했던 
바울은 성도들의 분쟁 소식을 듣고 
대신 디도에게 편지를 주어 그를 고린도 교회에 보냅니다.

이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실망을 해서도 성도들을 미워해서도 아닙니다. 
자신이 직접 고린도 교회에 방문하게 된다면 성도들을 엄격하게 대하게 될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배려이자 사랑이었습니다. 
그는 성도들을 직접 징계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편지를 통해 그들을 타이르고 문제가 자체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방문을 연기했습니다.

그렇게 사도바울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온전히 아끼고 사랑했던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잘못이 있으면 직접 꾸짖지 아니하고 
참고 인내해 주었던 사도바울을 통해 잠잠히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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